팔란티어 주가, 약세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 https://mdou-life.com/wp-content/uploads/2023/07/nblog.png
  • 카카오톡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최근 팔란티어의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12월 초부터 지속적으로 횡보를 보이고 있죠. 그 동안 어떤 이슈가 있었으며, 앞으로의 주가 방향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팔란티어 주가 상황

저번 글 리뷰

팔란티어가 어떤 기업이며, 제가 어떤 뷰를 가지고 팔란티어를 바라보고 있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먼저 참고해주시고, 이 글을 읽어주세요! 9월 분석에서 팔란티어 주가에 대해 13.6을 붕괴할 경우 10~11달러까지 갈 가능성이 있지만, 기술적 반등이 나올 확률도 크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13.6달러에서 꼬리를 만들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가는 상승했죠.

팔란티어 주가 전망(9월)

팔란티어 주가

팔란티어 주가
팔란티어 주가(일봉 차트)

현재 팔란티어의 주가는 모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고 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월 20일 고점을 찍은 뒤, 주가는 하락하여 현재 17~18달러 구간에서 횡보를 보이고 있죠. 그런 상황 속 위의 주가를 보시면, 한 가지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저점은 그대로 고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고점만 내려오고 있는 삼각 수렴을 볼 수 있죠.

보통 고점을 내리면서, 저점이 일정한 하락 삼각 수렴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보통 하방으로 추세를 이탈하는 하락 시나리오가 일반적입니다.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얘기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현재 상황에서 팔란티어의 이슈에 대해 알아볼게요!

팔란티어 이슈

데이터 소유권 우려

최근 팔란티어의 악재로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우려로 미래 수익이 제한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 육군의 ADP(육군 데이터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19년 12월에 4년간 4억 5800만 달러의 계약에 대해 지속 가능한 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죠.

이러한 우려에 12월 15일 계약이 1년 연장됐다고 밝혀졌으며, 이는 최대 1억 1500만 달러의 매출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으로 인하여 주가는 5.2% 상승했죠. 월가의 전문가들은 이런 계약에 대해 예상치 못한 일이라는 평을 남겼죠.

팔란티어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트래킹을 하고 있는 상황 속, 미 육군은 지속적으로 팔란티어의 단일 공급보다는 오픈 소스를 이용한다는 여론이 상당히 컸던 상황 속, 1년 계약 연장은 호재라고 볼 수 있죠.

우리는 이런 사실을 2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해석한다면, 오픈 소스로 바꿀 계획이었지만, 팔란티어의 입지가 우위에 있기에 팔란티어와 연장 계약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팔란티어와 계약이 더욱 이어질 가능성도 있겠죠. 다만 부정적으로 본다면 이런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우려가 단발성으로 끝나라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증가하는 미수금(DSO)

매출 채권이란?

기업이 제품 및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채권으로, 쉽게 말하면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한 후에 고객으로부터 돈을 아직 받지 못한 금액

팔란티어의 매출 채권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위에서 서술한 것과 같이 매출 채권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는 것은 상품 및 제품을 판매한 뒤, 이를 현금으로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출채권 증가 추이
매출채권 증가 추이

물론 1년 안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 자산이라는 특징이 있지만, 계속해서 매출 채권이 증가한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어요. 위의 그림처럼 23년 1분기에서 지속적으로 매출 채권이 증가했으며, 3분기 매출 채권은 최근 11분기라는 기간 동안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죠.

매출 채권
매출 채권 비교 (vs Goog)

다만 재무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구글(알파벳)과 한번 비교를 해봤습니다. 비교를 한 이유는 구글이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이기에, 매출 채권의 추이가 증가하는 것이 팔란티어만의 현상인지 확인하기 위함이죠. 구글 역시 팔란티어처럼 증가 폭이 크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상승해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즉 매출 채권이 단순히 증가한다는 이유만으로 걱정할 것은 아니라는 뜻이죠.

DSO
DSO

매출 채권이 단순하게 증가하는 것보다, 발생된 매출 채권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구글의 매출 채권 회전일 수는 50일 이하인 반면,최근 팔란티어의 매출 채권 회전일 수는 60을 돌파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렇게 채권 회전일 수가 길어지게 된다면, 기업의 펀더멘탈에 좋을 것이 없죠.

내부자 매도

내부자 거래
내부자 거래

최근 들어, 팔란티어의 내부자 매도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Open Insider 자료를 보시면, 11월부터 12월 내부자 매도가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요. 노란 셀을 보시면, 앤드류 코헨과 카프 알렉산더가 많은 주식을 매도한 것을 볼 수 있죠.

다만 내부자 매도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내부자 매수만큼 강력한 시그널이 아니죠. 따라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로 받아들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에코프로를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에코프로 경영관리본부장은 1924주를 60만 7604원에 매도하였죠. 주가는 여기에서 100% 더 갔습니다. 악재가 맞긴 할 수 있는데, 사실 본인의 포지션을 변경해야 되는 그런 큰 이슈는 아니니 그냥 알고만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팔란티어 밸류에이션

Valuation 평가

팔란티어 밸류에이션
팔란티어 밸류에이션(출처 : Seeking Alpha)

Seeking Alpha 자료를 참고해보면, 팔란티어의 밸류에이션은 과열이 맞습니다. 다만 성장주의 경우, 아마존과 테슬라만 봐도 섹터 대비 밸류에이션이 높은 것은 주가에 프리미엄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죠. 업계 1등에 대한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죠.

혹시 위의 사진에서 Non-GAAP 기준 FWD PEG에 대한 긍정적인 스코어가 궁금하신 분이 계신가요? 아쉽게도 PEG는 사실 한계점이 있는 멀티플입니다. PEG는 Free Cash Flow를 반영 못하며, 성장률이 높은 기업을 과대 평가하죠.

팔란티어의 FWD EPS Growth(3~5Y CAGR) 즉, 향후 3~5년간 EPS 성장률은 71.91%입니다. 그리고 Non-GAAP 기준 FWD P/E Ratio는 69.40이죠. 나에게 기대되는 순 이익률은 P/E Ratio의 역수인 1.4%가 산출되는데, 향후 3~5년간 EPS 성장률이 70%를 유지해야 1.4% 기대 수익률을 얻게 되는 것이죠. 즉 PEG는 EPS 성장률이 높아서 그렇지, 저평가된 종목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뿐만 아니라, 팔란티어가 저런 높은 PE Ratio를 인정 받기 위해선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테슬라와 아마존처럼 업계 1등이라는 압도적 우위의 장악력이 필요하죠. 요약하자면, 팔란티어를 현재 주가에 매수하고 싶으신 분들은 팔란티어가 동일 섹터 내 독과점 혹은 1등이라는 것에 동의하신 분들만 매수를 하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믿으신다면, 현재 주가는 당연히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 되겠죠. 다만 이에 동의하지 않고 아직 팔란티어의 그런 압도적인 모습을 확인하시지 못하셨다면, 조정이 된 후에 사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되겠구요.

팔란티어 목표 주가

팔란티어 목표 주가
팔란티어 목표 주가(출처 : Seeking Alpha)
팔란티어 목표 주가 범위
팔란티어 목표 주가 범위(출처 : Global market monitor)

그렇다면 팔란티어의 현재 목표 주가는 Seeking Alpha 기준 15.63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9% 정도 조정이 있어야 도달하게 됩니다. 다만 팔란티어의 평가가 현재 완전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팔란티어에서 성장 동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은 목표 주가를 10달러 아래로 제시하고 있으며, 팔란티어를 높게 평가하는 전문가들은 20달러 이상을 제시하고 있죠.

이런 전문가들의 목표 주가를 평균으로 계산한 것이 15.63달러입니다. 좀 있다가 차트 분석에서 다루겠지만, 여러모로 과열된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지금 매수를 하시더라도, 비중을 좀 덜어서 매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팔란티어, 매수 타이밍은?

지금까지 팔란티어는 아직도 과열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것은 제 의견일 뿐, 팔란티어가 동일 섹터 내 독과점 혹은 업계 1등, 아니면 업계 1등 및 독과점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으신 투자자는 팔란티어의 현재 주가가 과열이라고 볼 수는 없죠.

저번 분석글들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했지만, 팔란티어 장기투자 가능성에 대해 아직 확실한 뷰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기업인 것은 분명하며, 사업 확장 가능성 역시 뚜렷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 가격에 도달하게 된다면 매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포인트에 대해 한번 제 의견을 서술해볼게요.

팔란티어 일봉 차트
팔란티어 일봉 차트

위에서도 살짝 언급드린 것과 같이 팔란티어는 현재 17달러라는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 고점을 내리면서 하락 삼각 수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량 역시 빠지고 있죠. 우리는 현재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으니, 조정이 올 것이라는 시나리오로 바라본다고 가정을 할게요.

그렇다면 1차 매수 가격은 여전히 15달러까지는 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15달러에서 17달러까지 강력한 갭상승으로 주가를 상승시켰기 때문에 한번에 하락할 것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200일 이동 평균선이 천천히 올라오며, 캔들이 15달러 근처까지 내려온다면, 이 포인트가 1차 매수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50% 비중의 분할 매수도 괜찮을 거 같아요.

팔란티어 주봉 차트
팔란티어 주봉 차트

그렇다면 좀 더 중장기 관점에서 본다면, 13.6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은 흔적을 볼 수 있으며, 이 자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120주 이동 평균선, 50주 이동 평균선, Envelope 1차 지지 라인, 일목 균형표의 양운 구름대가 모두 위치한 가격이에요.

따라서 15달러에서 1차 분할 매수, 13.6달러에서 2차 분할 매수를 진행하시면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현재 주봉 차트의 보조 지표의 선생선들이 과매도 시그널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반등이 나올 확률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 17달러를 붕괴하고 기술적 반등이 나와 다시 17달러에서 저항을 받는 그림이 확실하게 보인다면, 위와 같은 계획을 세워도 된다고 봅니다. 현재 가격에서 일봉 차트 상 고점을 내리는 추세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추세 이탈로 추가는 상승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전 20달러 부근에서 저항을 받고 헤더 앤 숄더를 만들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팔란티어는 현재 잠재력이 정말 풍부한 기업입니다. 확장성도 좋으며, S&P 편입 가능성 역시 충분하기에 굳이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현재 주가는 다소 과열된 경향이 있기에, 좀 더 좋은 자리에서 매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원칙에 준수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펀더멘탈과 차트 분석을 통해 종목을 진단합니다.

Leave a Comment

/* This script enhances the image viewing experience within WordPress posts by enabling a modal popup functionality. When a user clicks on an image that isn't contained within a hyperlink, the image is displayed in a full-screen overlay, or 'modal', thus focusing the user's attention solely on the image. The modal can be closed either by clicking on the 'X' button positioned in the top right corner, or by clicking outside the image. This provides an engaging and user-friendly way to view images in WordPress posts. */